소소한일상

통영굴~

보슬~ 2025. 1. 27. 21:56

명절대이동을 힘겹게 하고 집에 도착하니
싱싱한 통영굴이 기다리고 있네요~^^
굴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맘때 먹는 싱싱한 굴은 정말
갈증이 사라지는 시원한 맛이예요~
오랫만에 가족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지난 안부를 묻고 지난 이야기들을
하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명절이라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은
힘들지만 가족을 만나면 피곤함이 싹가시네요~




눈이 많이 내리고 기온까지 낮아 사고소식도
너무 많이 들리네요~
모두들 건강히 명절잘 보내시고
운전조심히 다녀들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