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어버이날 ^^

보슬~ 2024. 5. 6. 22:18

부모님이 지방에 사셔서 

대체공휴일을 맞아 미리 다녀왔네요~~~

차가 무지막지 밀려서 힘들었지만

좋아하시는 모습에 뿌듯하네요~❤️

 

키워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지금도 더 챙겨주지 못해 아쉬워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찡~~~하네요~

 

차가 사라질 때까지 손흔들며 

멀어져가는 모습에 오늘도 눈물을 조금 훔치며 

돌아왔습니다^^

 

살아계실때 열심히 효도 해보려구요~

 

맛있는 고기 함께 먹고 왔습니다~

 

 

집마당에는 부모님이키우는 꼬꼬가

날마다 알을 낳으며 효도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