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어머니 김밥^^

보슬~ 2024. 9. 19. 21:52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인천에서 경상도 경상도에서 전라남도까지

다녀왔더니 몸이 녹초가 된것 같아요~

 

그래도 부모님 뵙고 사촌들 만나고 

형제자매 만나서 그간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고

명절음식도 함께 해먹으니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네요~

 

올라오는길 먼길간다고 시어머니께서

온종일 음식하시고 힘드셨을 텐데...

아침부터 휴게소에서 먹으라며 김밥을 싸주셨어요^^

 

올때 너무 반가운데 갈땐 더 반갑다면서요~😂😂

 

운전에 지칠때쯤

휴게소에 들러 휴게소라면과

어머니 김밥 맛있게 먹고 힘내서

왔습니다~~~^^

 

재료가 몇가지가들어간지 모르겠어요~~ㅎㅎㅎ

맛있는건 다 넣으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