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봄소풍~~~^^
보슬~
2024. 4. 29. 21:32
아줌마 친구들과 소풍다녀왔어요^^
ㅎㅎㅎ 너무 많이 먹고 웃고 떠들고 왔더니
목이다 아프네요~~~😂
너무아래서 직접싸온 김밥도 먹고 치킨도 뜯고
과일도 나눠먹으니 어릴적 친구들과 봄소풍 가던때가
생각이 나네요^^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도 너무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야외에서 도시락을 먹는 소풍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한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날아간것 같아요~
당분간은 사춘기 아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겠어요🤣
약빨 떨어질때쯤 아준마 친구들과 다시 한번다녀와야 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