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은 겨울에 생일이 다 모여 있어서
생일 챙기는게 쉽지가 않아요..ㅜㅜ
요즘 물가도 너무오르고 외식비도
만만치 않아요~
12월에 남편.저.딸 이렇게 셋이 생일이어서
딸 생일날 한꺼번에 생일초를 켜고 외식도
한번만 하고나니 정작 생일날 뭔가
허전했는데...
역시 신랑밖에 없네요~~^^
저녁 퇴근길에 꽃을 사왔네요~
요즘 쫌 얄미웠는데 오늘부터
또 잘해죠야 겠어요😂
이렇게 일년을 무시히 살아가기 위한
노력인거죠~~ㅎㅎㅎ
앞에 있는 디퓨저는 다이소에서 어제 산
코튼향 (3,000)인데 향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