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버지는 큰 어른이었던것 같아요~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운 어른 같은 느낌...
이제 나이가 드니 작고 마르시고
귀도 잘 들리지 않아 그저 허허허 웃는
할아버지가 되어 있네요~
별빛편지를 보다 새삼 아버지의 사랑에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동생들과 부모님 처자식까지
먹여살리느라 베트남 사우디까지도
다녀오느라 어려서 아버지 얼굴을 볼수 없어
저도 아버지를 무서워했어요~
이제는 아버지 손잡고 병원투어를 해드리는게
제 몫이 되었네요~~~ 건강하실때 더 잘해드릴껄
후회스럽지만 지금이라도 곁에계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곁에서 자녀들을 위해서 온몸을 내어주시며
헌신하시는 하늘어머니와 자녀들이 돌아갈 천국을 준비하시며
어서 변화 받아 우리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며
끝까지 믿음의길 승리할 수 있도록 돕고계시는
하늘아버지의 그 묵묵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땅에 육의 부모님의 사랑도 이렇게 큰데
실체인 영의 부모님의 사랑은 얼마나 클까요....
그사랑에 감사드리며 받기만 한 그 사랑을
이제는 장성한 자녀가 되어 되갚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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