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고앤컴연수원에서
2025학생 개학예배가 열렸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미래로의 더 큰비전을 갖도록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중고생, 학부모 등 약 1만1000명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3일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2025 학생 개학예배’를 열었다.
새 출발을 앞둔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고
시야를 전 세계로 넓힌 다채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에서 온 예비 중·고등학생,
재학생, 학부모 등 약 1만10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개학예배를 마친 후 밝은 표정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의 마음에는 무엇이 담겼을까.
고은지(중3·대전) 학생은 “다른 학생들이 어떻게 학교생활을 하는지 보면서 내 마음이 뜨거워졌다”며
“오늘 ‘다시 시작해보자’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활짝 웃었다.
오선우(중1·경기 고양) 학생은 “중학생이 됐으니
올해는 더욱 온화하게 성격을 고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배예은(고3·경남 창원) 학생은 “우울할 수 있는
고3 시기인 만큼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공감하며 위로하고,
긍정에너지를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주영(고2·경기 남양주) 학생은
“새학기가 시작하면 ASEZ STAR의 절수·절전·절약 활동인
그린스쿨 캠페인을 열심히 하겠다.
특히 ‘잔반 남기지 않기’ 챌린지를 더 잘 실천할 것”이라며 지구사랑을 불태웠다.
각자의 꿈을 갖고 출발하는 새학기
하나님의교회 아이들은
자신의 꿈뿐만이 아닌
타인을 향한 배려와 관심
우리가 사는 지구에 대한 걱정과
더 나아가 환경운동의 의지까지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열정은 반짝 미래는 활짝’ 하나님의 교회 2025 개학예배 개최
하나님의 교회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열린 ‘2025 학생 개학예배’에 중고생, 학부모 등 약 1만1000명이 참여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개학을 앞둔 학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중고생, 학부모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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