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릴적 학교갔다 집에 돌아오면
"엄마~~~ "하면서 엄마부터 찾았어요~
제가 어른이 되고 아이들을 낳아보니
저희아이들도 학교갔다 오면 "엄마~~"하고 저부터 찾네요^^
살면서 힘든일이 있을때도 기쁜일이 있을때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모든 이들에게 엄마.어머니는 마음에 안식처인것 같아요~
하나님의교회를 다니면서 가장 좋았고 행복한것이
바로 영원한 나의 안식처인 어머니하나님이 계신걸 알려주셔서 입니다^^
제가 기쁠때에도 슬플때에도
항상 제곁에 있어 주시는 하늘어머니....
막연히 어머니가 있었으면 해서 믿는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과 사랑의 근원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장 26~27절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실때
하나님은 자신을 ‘나’라는 단수가 아니라 ‘우리’라는 복수로 표현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형상에도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남자 형상의 하나님만 존재하는
줄 알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왔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분명 남자 형상의 하나님뿐 아니라
여자 형상의 하나님인 ‘어머니’도 존재하십니다.
마지막 때 나타나실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직접적인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
”계 19장 7~9절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러 그 아내가 예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초림 때에는 어린양이신 예수님만 나타나셨으므로 이 말씀은 예수 초림이 아니라 재림에 대한 예언입니다.
어린양의 아내는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때, 즉 마지막 때 등장하시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어린양의 아내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기록했습니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 21장 9~10절
천사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고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존재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하늘 예루살렘이 ‘우리 어머니’라고 증거했습니다.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갈 4장 26~28절
이땅에 모든 자녀들은 어머니를 통해서 생명을 얻습니다
그것은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육의 어머니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생명을 얻듯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은
어머니하나님을 통해서 얻게 됩니다~
성경에 증거되어 있고 바울도 여호와하나님도 예수님도 증거하신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고 믿어 영원한 생명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