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의 왕이나 대통령을 만나서 대화하는 일에는
나름의 예절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나 기도를
드리는 일에도 그에 합당한 규례와 법도 예절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수건규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11장 3~4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하면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기도할때
반드시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자는 어떨까요?
(고린도전서11장5~6절)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여자가 머리에 쓴것을 벗고 기도하는것은
자신의 머리 즉(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하셨으니
이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지 않습니다.
천주교는 예배를 드릴때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지만
남자가 머리에 모자를 쓰고 기도를 합니다
일반 개신교는 남자는 아무것도 쓰지 않지만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한 행위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가감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더하거나 빼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신명기4장2절)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기도할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않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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