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찾아서

영혼은 존재한다 하나님의교회~

보슬~ 2024. 9. 26. 22:05

오늘날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영혼의 존재를 믿지 못하거나 부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영혼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알려주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은 우리 영혼이 육체를 떠나서도 존재하며

장차 영원한 세계에서 누릴 

영적인 삶이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창세기27장 7절)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때

흙과 생기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흙은 육체를 의미하며 생기는 영혼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전도서12장7절)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흙(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지지만

신(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육체의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소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뜻합니다.

 

(마태복음 10장28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우리의 영혼을 지으신 예수님께서도

몸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이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뜻입니다.

 

 

 

 

(욥기19장25~26)

나의 이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육체가 죽은 후에 욥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라고 하였습니다

죽은 후에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존재가 무엇이겠습니까? 영혼입니다

 

그렇다면 영혼이 육체와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에게 육적인 삶이 있듯이 영적인 삶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히브리서12장9절)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하지 않겠느냐

 

우리 육신의 바버지는 우리에게 육신의 짧은 삶을 주시지만

영의 아버지는 천국에서 누릴 영원한 삶을 주십니다

 

(고린도전서15장44절)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이땅에서는 우리가 육의 몸으로 짧은 삶을 살아가지만

구원받아 천국에 가면 신령한 몸으로 아름다운 천사세계에서

영원한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육체와영혼 가운데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이겠습니까?

 

(열왕기상17장21~22절)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영혼이 떠나면 = 죽음

영혼이 몸으로 돌아오면=살아남

 

생명의 본질은 영혼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을 위한 삶속에서

영혼을 위한 삶을 준비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생은 이땅에서의 짧은 삶이 끝나고 나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20잘11~12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자들이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으니...

 

육신은 죽었으나 영혼은 여전히 살아서

하나님 앞에서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앞에 나아갔을때 이땅에서 육신을 위해서만 산 사람과

영혼의 삶을 준비하여 산 사람은 구별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순간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잠시잠깐인 모형의 삶에 불과한 육신의 삶을에

마음을 둘것이 아니라

실체인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