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휴엔 부모님댁에 다녀오기로 했어요^^어버이날 못가니 미리 다녀와야죠~카네이션을 사러 꽃집에 갔다가정말 놀랐네요~~ㅎ너무비싸서....ㅜㅜ그래서 무난한걸로 고르고 부모님께 드릴 카드를 쓰다보니부모님은혜에 정말 감사하네요~~앞으로 남은시간 더 신경쓰고 더 연락드리고 해야겠어요~^^ 빨간카네이션이 정말 곱네요^^가족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레네요~언제 만나도 반가운 가족들이죠~부모님께서 남겨주신 가장큰 유산이 가족인거 같아요~~ 우리 영의 가족들도 언제 만나도 반갑고함께 있으면 행복해요^^이런 시온의 형제자매들을허락해 주신 하늘 부모님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