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골 친정에서 20kg 햅쌀이 왔다
농사도 짓지 않는 부모님이 이맘때가 되면
용돈을 모으셔서 좋은 쌀을 사서
꼭 보내주십니다~
자식에게 윤기있는 햅쌀을 먹이고 싶은 부모님의
사랑에 마음이 뭉클해 지며 너무나 감사하다.
육의 부모님의 사랑을 통해서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자녀를 위해 고통의 땅에 두번씩이나 오신
하늘아버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가시같은 자녀를 따뜻한 사랑으로 품으시는
하늘어머니 사랑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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