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예배보러 가세요 하면
당연히 일요일이죠~ 라고 할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예배일은 안식일이지
일요일이 아닙니다.
드렇다면 오늘날 왜 모든 교회가 일요일예배를 보고있고
그걸 당연히 여길까요?
교회 역사를 통해서 왜 안식일이 일요일예배로
병경되어 지켜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안식일예배가 일요일예배로 바뀌게 된
가장 큰 영향을 미친것은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일요일 휴업령 때문입니다.
로마제국당신 기독교를 억압하던 로마인들 사이에서는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하는 미트라교가
유행하였는데 미트라의 성일은 태양의 날인
일요일(Sunday) 이었습니다.
이러한 미트라교의 영향으로 당시 많은
로마인들은 일요일을 성일로 생각하였습니다.
2세기초에 새언약의 안식일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로마교회의 신자들은 핍박을 줄여보고자
안식일을 버리고 일요일에 예배를 보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신 사실을
들어 일요일 예배를 합리화 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일요일예배는 로마를 중심으로한
서방의 많은 교회에서 보편적인 관습이 되었습니다.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는 A.D325년에 밀라노칙령 때에
기독교에 대한 핍박을 중지하고 기독교를 공인하고
기독교 우대 정책을 펼쳤습니다.
또 A.D321년에는 일요일 휴업령을 내려
서방 교회에서 예배하던 일요일을 휴일로 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콘스탄틴누스는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행세했을 뿐
사실은 기독교를 통해 로마 제국 전체를
하난로 묶으려는 정치적인 의도였지
기독교를 순수하게 믿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로마제국 내에서 이미 큰 세력이 되어버린 기독교를
중심으로 기존의 이교세력까지 통합하려고 한 것입니다.
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의 하나님을 자신이 좋아하는
태양신과 동일하게 여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 휴업령을 내릴 당시
일요일을 존엄한 태양의 날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법령으로 인해 일요일 예배가
모든 교회에 확산되었습니다.
안식일 예배가 완전히 사라지고
일요일 예배가 확립된 것입니다.
일요일 예배의 확립은
-예수님이나 사도들의 가르침 때문이 아닙니다
-기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하나님을 태양신과 동일시하는 로마 황제의 법령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세상의 많은 교회들은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에스겔8장 15~1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너는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여호와의 전 문 앞 현과과 제단사이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장소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장소 곧 성전에서 동방 태양에게 경배한다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하나님의 안식일을 버리고
태양신교의 성일인 일요일을 지키는 것은 이와 똑같은 행위입니다.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것은 입술로는 하나님을 경배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교회 안에서 태양신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에스겔8장 18절)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아께 보지
아니하고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소리로 내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태양신 숭배에서 유래된
일요일 예배를 배격하고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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