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더워졌죠~~
지인들과 한시간 정도 차를 타고 광명동굴에 다녀왔어요~
더운여름에 더위도 식히고 동굴 구경도 하고
휴식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동굴이 이렇게 크고 넓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가 있는 동굴이더라구요~
일제시대에 일본이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하게 되었다고 해요.ㅜㅜ
일제 강점기의 수탈과 강제징용의 아픈역사도
전시되어 있고 그후 폐광후에는 새우젓 저장고로 사용되었다고
해요...기분좋게 들어갔다가 아픈 역사를 보고나니
마음이 좀...무거워지네요~~ㅠㅠ
여름에 아이들과 가족과 함께 오기 너무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저는 다자녀를 둔 엄마여서 무료입장 했습니다~~^^





광부들이 먹었던 생명수가 있어요~
지하에서 나오는 암반수로 채광중 목마름을 달랬다고 합니다.
공연장이 있어 다양한 공연을 하는것 같아요~
저희간 날은 빛공연이 있었어요^^


우리나라 전국에서 생산되는 와인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와인을 판매도 합니다^^
올여름 더위식힐때 가족과 함께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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