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67

해물누룽지탕~

오늘 지인과 인천 간석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우리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관람하고 바로옆에 있는 중식집에서 해물누룽지탕을 먹었어요~^^ 백짬뽕과 함께 시켰는데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해물 누룽지탕은 정말 건강한맛 단백하고 맛있어요~ 오랫만에 건강식을 먹은 느낌입니다^^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는 누룽지탕 마지막에 눌러붙은 누룽지까지 마지막까지 맛있어요~^^

소소한일상 2024.10.09

반려견과 첫 공원 나들이~~^^

아이들이 커가면서 함께 공원에 갈 일이 없어 졌는데반려견이 생기면서 아이들과 함께정말 오랫만에 공원에서 함께 산책을 했습니다~이래서 반려견을 키우나봐요~~ㅎㅎ  같이 맑은 공기 마시며 산책도 하고 간식도 먹고즐겁네요^^  다롱이도 정말 좋아라하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깨발랄하게 놀다 왔습니다~~~😂     하늘과 구름이 너무나 멋진 날이었어요^^

소소한일상 2024.09.25

마라탕 만들기~

아이들이 마라탕을 너무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해요~~ㅜㅜ금액도 만만치 않고 집에서 만들어 봤어요^^맛있으면 앞으로 집에서 해 먹으려구요~~ 결론은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아이들도 이제 집에서 먹어도 되겠다고 할만큼 괜찮았어요^^  마라소스, 사골육수, 땅콩버터2스픈 넣어 끓입니다.    집에 엤는 각종 야채와 숙주 중국당면, 떡국떡 넣어서 익혀줍니다.   냉동실에있던 호주산불고기용 소고기 ^^ 넣고 한번더 끓여주었더니사먹는 마라탕과 똑 같은 맛이 나네요^^  마라탕 좋아하시면 집에서 도전해 보세요너무 간단해서 레시피랄것도 없어요^^

소소한일상 2024.09.22

바다가 보이는 카페 aden+

명절동안 고생하신 시어머니를 모시고맛있는 점심을 먹고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야외테라스를 이용하지 못한게 아쉽지만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며 바다를 바라보며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니 너무 좋더라구요~  거리가 멀어 자주 다녀보지 못하는게죄송할 정도로 너무 좋아하셨어요^^  하늘도 구름도 너무 예쁜데 빨리 날씨만 시원해 졌으면 좋겠어요^^

소소한일상 2024.09.20

어머니 김밥^^

명절 잘 보내셨나요?인천에서 경상도 경상도에서 전라남도까지다녀왔더니 몸이 녹초가 된것 같아요~ 그래도 부모님 뵙고 사촌들 만나고 형제자매 만나서 그간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고명절음식도 함께 해먹으니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네요~ 올라오는길 먼길간다고 시어머니께서온종일 음식하시고 힘드셨을 텐데...아침부터 휴게소에서 먹으라며 김밥을 싸주셨어요^^ 올때 너무 반가운데 갈땐 더 반갑다면서요~😂😂 운전에 지칠때쯤휴게소에 들러 휴게소라면과어머니 김밥 맛있게 먹고 힘내서왔습니다~~~^^ 재료가 몇가지가들어간지 모르겠어요~~ㅎㅎㅎ맛있는건 다 넣으신것 같아요~

소소한일상 2024.09.19

새 가족이 생겼어요^^~💕

명절을 보내고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언니가 키우던 강아지가 조카가 갑자기알레르기가 생기는 바람에 저희짐으로 오게 됐어요^^ 평소에 자주 봐서 그런지집으로 와서도 낮설어 하지 않고여기 저기 구경다니면서 집구경도 하고잠도 잘자고 산책도 신나게 했어요^^ 앞으로 함께 즐겁게 잘살아 봐야겠습니다~반려견은 처음이라 살짝 설레기도 하고기대도 됩니다^^ 혹시 조언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중성화를 한 남자아이 나이는 6살이고 이름은 다롱이 입니다~~💕

소소한일상 2024.09.19

제육쌈밥~

지인들과 오랫만에 만나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어요^^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니 메뉴가 달라지네요~ㅎㅎ예전엔 파스타 브런치..이런종류가 좋았는데이제는 한식을 찾아 다니고 있어요~ㅋㅋ 오늘은 제육쌈밥을 먹었어요~요즘 쌈이 비싼데 아주 원없이 먹고 왔습니다 제육쌈밥 저희 동네에 새로 오픈했는데가성비가 좋더라구요~ 고기양이 적어서 깜짝 놀랐는데냉면이랑 솥밥이랑 같이 먹으니 배불러서 양도 적지 않더라구요~ 깔끔하게 한끼 잘 먹었습니다^^

소소한일상 2024.09.08